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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한 편의 그림처럼 [-1키] M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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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선명히 우리의 이름 새기고
    웃으며 널 가득 안은 이 길에
    너와 같은 발걸음
    꽤나 가까운 어깨
    이보다 더 설레일 수 있을까

    요란히 날 흔드는 이 바람도
    너에겐 봄바람처럼 스치고
    조용히 빛나는 저 별들 모두
    오직 너를 위한 것 같아

    지나온 모든 건
    우리 한 편의 그림처럼
    너무 예쁘고 소중해서
    몇 번을 바라봐도
    가슴 뛰는 추억으로 남아서

    늘 가까운 거리에서
    내게 사랑을 속삭이면
    눈부신 하늘 위를
    멀리 날아가는 너와 나

    초라히 바닥에 깔린 낙엽도
    너를 위해 부서지는 계절에
   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너는
    내겐 애틋한 선물 같아

    지나온 모든 건
    우리 한 편의 그림처럼
    너무 예쁘고 소중해서
    몇 번을 바라봐도
    가슴 뛰는 추억으로 남아서

    늘 가까운 거리에서
    내게 사랑을 속삭이면
    눈부신 하늘 위를
    멀리 날아가는 너와 나

    아아아아아
    아아아아아아
    지금처럼만 내 곁에 머물러준다면
    나의 모든 것을 가져도 좋아

    우리의 사랑은
    홀로 새파란 나무처럼
    너무 높고도 단단해서
    시간이 흘러가도
    작은 멍울 하나 없이 자라서

    널 비추는 별이 되고
    나의 포근한 밤이 되어
    찬란한 하늘보다
    아름다운 지금 너와 나